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 회장, 주하원 공로상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이하 상록회) 회장이 뉴저지주하원서 공로상을 받았다. 15일 상록회에 따르면 차 회장은 지난 13일 트랜턴 주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공로자를 표창하는 자리에서 한인 최초로 상을 받았다. 상록회는 이날 상장 수여는 보통 주하원 표창과는 달리 주하원 본회의장에서 회기 법안 투표전에 열린 행사로 한인 커뮤니티 역사상 최초로 이뤄진 것이라 의미를 부여했다. 차 회장은 "이 같이 거창한 상은 처음 봤기에 가서 놀랐다"며 "나이도 많고 여러 활동을 많이 한 걸 본 것 같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상록회 차영자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